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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방송 편집본] 쉽게 질리는 음식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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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침착맨
러닝타임
33:16
콘텐츠유형
일상/소통형
예능형

01. 기획에서

a. 이 영상의 기획 의도는 무엇일까?
어떤 시청자를 타겟으로 기획되었을 것인가.
가볍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시청하고 싶은 사람
유튜버 침착맨의 팬 혹은 구독자
이 콘텐츠를 기획했을 때 바랐던 기대효과는 무엇이었는가.
콘텐츠 생산 및 채널 유지
침착맨은 구독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라이브 스트리머로, 구독자 들과 논쟁할 새로운 주제로서 이 콘텐츠를 기획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각자의 견해나 취향을 공유하는 것
‘쉽게 질리는 음식'이라는 모두가 경험한 적 있으면서도 기존에 논쟁이 많이 이루어지지 주제를 선정함으로써 콘텐츠 내용에 공감하고 해당 주제에 대해 솔직하게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시청자의 모수를 늘리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라이브 방송은 기존에 채널을 재밌게 봐왔던 사람들이 더 재밌게 볼 수 있는 콘텐츠 유형인 만큼, 구독자들과 유대감을 쌓고 팬덤을 다지는 효과도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제작자가 바랐던 기대효과대로 그 결과가 도출되었다고 보이는가.
분석 시점을 기준으로 실제로 도출된 결과는 무엇이 있는가.
(2022년 8월을 기준으로) 약 425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약 3,400개의 많은 댓글이 달렸으며, 채널 내 조회수 7위를 기록했다.
b. 기획에서 인상깊은 부분, 아쉬운 부분은 무엇이 있을까?
그리고 각각 인상깊은 그리고 아쉬운 이유는 무엇인가.
인상깊은 부분
라이브를 통해 참여가 가능한 로열티 높은 구독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이를 가공한 편집본을 업로드하여 채널을 운영함으로써 팬덤을 쌓고 다지는 과정을 거의 동시에 진행하는 점이 인상깊었다.

02. 촬영에서

a.
이 영상은 어떤 방식으로 촬영되었을까?
몇 대의 카메라를 활용한 것으로 보이는가.
1대
라이브 화면녹화
그 카메라 활용으로 의도된 연출 효과가 있는가.
있다면 콘텐츠의 기획과 적절하게 맞아떨어졌다고 생각되는가.
진행했던 라이브방송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본 촬영을 직접 맡아 진행한다면 몇 대의 카메라를 활용할 것 같으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
라이브방송 진행에 용이한 특정 세팅이 있으므로 동일한 환경에서 촬영할 것 같다.
본 편집을 위해 최소 몇 종류의 클립이 도출되었을 것 같은가?
총 3종류
화면녹화본 / 오디오 및 사운드효과 / 자막 및 CG
b. 어떤 장비와 방식을 사용했을까?
카메라 외 사용된 장비나 촬영,녹음,조명 관련 기술이 무엇이 있어보이는가. 확실하게 알겠는 것과 예상되는 것을 구분지어 작성해보자.
컴퓨터 내장캠을 활용해 촬영 (예상)
콘덴서마이크를 통해 오디오 녹음 (예상)

03. 편집에서

a.
편집에서 인상깊었던 부분이 있는가.
가편, 종편, 사운드, 색보정으로 나누었을 때 어떤 단계에서 인상 깊은 부분이 있는가.
인상깊은 이유는 무엇인가.
종편
사진소스 및 모션그래픽의 활용으로 유튜버의 설명을 시각화시켜 이해를 돕고 공감을 자아낸다.
b. 이 콘텐츠에서 직접 하이라이트를 구성한다면 어떤 부분을 중심으로 풀어낼 것인가?
메인으로 활용하고 싶은 파트의 타임라인은 어디인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굴 VS 생선까스 (10:29-10:54)
이 채널의 라이브방송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를 잘 나타낸다고 느꼈다. 유머코드가 잘 맞은 사람들이 채널 내 다른 콘텐츠를 찾아보고 더 나아가서는 구독까지도 할 수 있게 유도한다.
편집한 하이라이트는 어디에 어떻게 어떤 목적으로 사용할 것 같은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유튜버의 타 SNS 채널(인스타그램)이나 유머콘텐츠가 많이 올라오는 커뮤니티, 페이스북 페이지 등에 업로드한 후 유튜브 채널에서 풀영상을 보도록 유도할 수 있다.

04. 업로드에서

a.
썸네일과 영상 제목이 적절해보이는가?
적절한 부분과 아닌 부분은 어디인가.
각 그 이유는 무엇인가.
영상 제목 쉽게 질리는 음식 월드컵
군더더기 없이 명료한 제목으로, 다른 채널의 영상 제목이었다면 더 후킹하게 보이기 위해 키워드를 추가하는 것이 나을 수 있으나 이 채널의 경우 심플한 제목을 유지하는 것이 채널의 성격에 더 맞을 것으로 보인다.
썸네일
배경으로 월드컵 후보로 나왔던 ‘먹으면 쉽게 질린다'는 이미지를 가진 음식들의 이미지가 보이고, 콘텐츠 주제인 ‘쉽게 질리는 음식 월드컵'이 큰 텍스트로 명시되어 있어 한 눈에 어떤 콘텐츠일지 예상가게 한다.
b. 직접 업로드를 담당한다면 어떻게 업로드 할 것인가?
→ 영상의 핵심 키워드는 무엇인가.
쉽게 질리는 음식 월드컵
어떻게 해야 시청할 타겟에게 가장 후킹하게 보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가.
각 제목과 썸네일 모두 방안을 고민해보고 가능하다면 예시를 제작해보자.
다른 채널의 영상 제목이었다면 “글레이즈드 도넛 VS 유과?” 등의 키워드를 추가하는 것이 더 후킹하게 보일 수 있으나 이 채널의 경우 심플한 제목을 유지하는 것이 채널의 성격에 더 맞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썸네일은 이미 후킹하면서도 명료하게 제작했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