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기획에서 
a. 이 영상의 기획 의도는 무엇일까?
→ 어떤 시청자를 타겟으로 기획되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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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에 관심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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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데일리룩이 궁금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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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채용에 관심있는 사람
→ 이 콘텐츠를 기획했을 때 바랐던 기대효과는 무엇이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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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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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 제품을 입고 출근하는 직원들이 많은 만큼, 출근룩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자사 제품을 소개하고 제품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제품을 진지하게 홍보하는 자리가 아니고 자신이 입고 온 제품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느낌이 강해서 시청자들이 광고성이 짙다고 느끼지 않아 재미있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마음에 드는 제품을 발견하면 직접 찾아볼 수 있는 계기를 자연스럽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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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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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밖의 사람으로서는 알 수 없는 사내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게 함으로써 패션업계 종사를 희망하던 사람들이 추후에 삼성물산에 지원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계기를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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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친밀감 증진 및 이미지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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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기업에 다니는 직원들과의 케미를 보여줌으로써 기존에 거리감이 느껴지던 대기업의 이미지를 조금 더 친숙하게 만들고 친밀감을 증진시키는 것
→ 제작자가 바랐던 기대효과대로 그 결과가 도출되었다고 보이는가.
→ 분석 시점을 기준으로 실제로 도출된 결과는 무엇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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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기준으로) 약 85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현재 채널 내 조회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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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콘텐츠가 많은 조회수와 인기를 얻어 하나의 시리즈로 자리잡았으며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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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창에 '역시 패션회사 다니는 직원분들이라 패션센스가 너무 좋다' ‘다른 사람들의 데일리룩도 궁금하다’ 등 콘텐츠 주제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많다.
b. 기획에서 인상깊은 부분, 아쉬운 부분은 무엇이 있을까?
→ 그리고 각각 인상깊은 그리고 아쉬운 이유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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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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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패션회사를 다니는 지인이 없다면 알기 어려운 ‘진짜' 데일리룩을 회사 공식채널에서 직접 소개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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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코디와 제품명은 따로 명확히 보여주고 제품에 대한 상세 후기 및 정보는 게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대화하듯이 캐주얼하게 소개해줘서 가볍게 즐길 수 있지만 동시에 유용한 콘텐츠처럼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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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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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에서 게스트를 섭외하고 즉흥적인 대화를 나누다보니 게스트의 성격에 따라 티키타카가 잘 이어지기도 하고 어색함과 불편함이 감돌기도 한다. 카메라를 낯설어하는 게스트에게서도 이야기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매 회차별 고정 질문을 미리 준비해두었다면 더욱 매끄럽게 진행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했다.
02. 촬영에서 
a.
이 영상은 어떤 방식으로 촬영되었을까?
→ 몇 대의 카메라를 활용한 것으로 보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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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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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의 카메라를 휴대하고 다니면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 그 카메라 활용으로 의도된 연출 효과가 있는가.
→ 있다면 콘텐츠의 기획과 적절하게 맞아떨어졌다고 생각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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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되지 않은 느낌을 주어 출근하는 직장인을 급습해서 그들의 리얼한 출근룩을 살펴보는 컨셉에 충실했고, 시청자가 1인칭의 시점에서 현장에 함께있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 본 촬영을 직접 맡아 진행한다면 몇 대의 카메라를 활용할 것 같으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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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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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사용한 것과 같이) 휴대할 수 있는 카메라 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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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들을 섭외하는 과정과 그들의 반응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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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들이 착용하고 있는 제품과 코디를 선명하게 담을 카메라 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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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월로 활용하는 공간이 명확하니 그 구역에 카메라와 삼각대를 고정적으로 설치해두고 한 카메라는 전신앵글로, 다른 한 카메라는 옷의 디테일을 담을 수 있는 앵글로 설정해 촬영하면 코디와 제품이 더 잘 담았을 수 있었을 것 같다.
→ 본 편집을 위해 최소 몇 종류의 클립이 도출되었을 것 같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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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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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촬영본 / 오디오 및 사운드효과 / 자막 및 CG
b. 어떤 장비와 방식을 사용했을까?
→ 카메라 외 사용된 장비나 촬영,녹음,조명 관련 기술이 무엇이 있어보이는가. 확실하게 알겠는 것과 예상되는 것을 구분지어 작성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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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내장마이크를 사용해 오디오 녹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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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 헬드로 카메라 촬영 (예상)
03. 편집에서 
a.
편집에서 인상깊었던 부분이 있는가.
→ 가편, 종편, 사운드, 색보정으로 나누었을 때 어떤 단계에서 인상 깊은 부분이 있는가.
→ 인상깊은 이유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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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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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처리로 인터뷰어와 인터뷰이의 케미를 잘 살렸고, 여러 자막 스타일을 활용해서 콘텐츠 내용을 단조롭지 않게 전달했다.
b. 이 콘텐츠에서 직접 하이라이트를 구성한다면 어떤 부분을 중심으로 풀어낼 것인가?
→ 메인으로 활용하고 싶은 파트의 타임라인은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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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 #3-4 (02:5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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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다시 재생한 부분으로, 개성 넘치는 패션회사 직원들의 데일리룩을 2가지 볼 수 있다.
→ 편집한 하이라이트는 어디에 어떻게 어떤 목적으로 사용할 것 같은가.
→ 선정 기준과 활용 계획 모두, 그 이유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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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과 같이 이용자 중 패션에 관심이 높은 사람들이 많은 SNS 채널에 업로드해 유튜브 채널에서 풀영상을 보도록 유도할 수 있다.
04. 업로드에서 
a.
썸네일과 영상 제목이 적절해보이는가?
→ 적절한 부분과 아닌 부분은 어디인가.
→ 각 그 이유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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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제목
: [출근룩#2] 패션회사 금요일 데일리룩 릴레이 S/S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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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제목에 적절한 핵심 키워드들이 들어가있어서 어떤 콘텐츠일지 명확하게 예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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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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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에 직원들의 코디가 나타나있고, 썸네일 제목이 크고 볼드한 글씨로 작성되어 있어 콘텐츠 주제를 한 눈에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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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채널에서 직원 브이로그, 쇼핑, 왓츠인마이백 등 다른 시리즈들도 진행되고 있는데, 모두 다 같은 썸네일 디자인을 공유하고 있어서 채널 열성 구독자가 아니라면 한 눈에 시리즈를 구별하기 어렵고 각 콘텐츠별 주제/컨셉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b. 직접 업로드를 담당한다면 어떻게 업로드 할 것인가?
→ 영상의 핵심 키워드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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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회사 직원들 / 찐 출근룩 / 데일리룩
→ 어떻게 해야 시청할 타겟에게 가장 후킹하게 보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가.
각 제목과 썸네일 모두 방안을 고민해보고 가능하다면 예시를 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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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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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의 순서가 뒤섞여 배치된 느낌이 조금 있어, 단어 배치를 정돈하면 더욱 깔끔한 제목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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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출근룩#2] 여름이 다가오는 불금
| 패션회사 데일리룩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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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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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리즈의 개성을 살려서 고유 썸네일 디자인을 활용하면 시리즈별 회차별 구분이 더 잘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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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회사 출근룩’ 시리즈 썸네일 디자인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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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제목이 가독성이 아주 좋고 눈에 잘 띄지만, 너무 귀엽고 심플한 느낌이라 콘텐츠의 분위기와는 약간 거리가 있어 보이는 점이 조금 아쉬웠다. 코디가 메인인 콘텐츠인 만큼, 잡지를 오려붙인 스크랩북처럼 디자인하는 방안을 생각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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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가 메인이기 때문에 코디 이미지들의 크기를 키워 앞으로 이동시키고 썸네일 제목은 상단이나 코디 이미지 아래로 이동시키면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