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기획에서 
a. 이 영상의 기획 의도는 무엇일까?
→ 어떤 시청자를 타겟으로 기획되었을 것인가.
•
유튜버 해쭈의 팬 혹은 구독자
→ 이 콘텐츠를 기획했을 때 바랐던 기대효과는 무엇이었는가.
•
구독자들과의 실시간 소통
◦
구독자들이 그려준 팬아트를 함께 구경하며 정성스러운 선물을 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재미있는 게시물이 있으면 함께 공유하며 웃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그 날 설정한 주제에 국한되지 않고 그때그때 들어오는 질문들에 대답하며 소통할 수 있다.
•
라이브 방송은 기존에 채널을 재밌게 봐왔던 사람들이 더 재밌게 볼 수 있는 콘텐츠 유형인 만큼,
라이브 방송을 보지 못했거나 다시 보고 싶은 구독자들을 위해 편집본을 올림으로써 유대감을 쌓고 팬덤을 다지고자 했을 것 같다.
→ 제작자가 바랐던 기대효과대로 그 결과가 도출되었다고 보이는가.
→ 분석 시점을 기준으로 실제로 도출된 결과는 무엇이 있는가.
•
(2022년 8월 기준으로) 약 400개의 많은 댓글이 달렸고, 대부분 콘텐츠가 무척 재미있고 웃음이 필요할 때 이 채널을 찾는다는 반응이다.
이 채널의 평균조회수는 약 48만으로, 약 62만인 구독자수를 고려했을 때 매우 높은 수치로 보인다. 구독자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큰 결과 팬덤파워와 유튜버의 영향력이 커지는 효과가 나타난 것이 아닐지 생각해보았다.
02. 촬영에서 
a.
이 영상은 어떤 방식으로 촬영되었을까?
→ 몇 대의 카메라를 활용한 것으로 보이는가.
•
1대
◦
라이브 화면녹화
→ 그 카메라 활용으로 의도된 연출 효과가 있는가.
→ 있다면 콘텐츠의 기획과 적절하게 맞아떨어졌다고 생각되는가.
•
진행했던 라이브방송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 본 촬영을 직접 맡아 진행한다면 몇 대의 카메라를 활용할 것 같으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
•
라이브방송 진행에 용이한 특정 세팅이 있으므로 동일한 환경에서 촬영할 것 같다.
→ 본 편집을 위해 최소 몇 종류의 클립이 도출되었을 것 같은가?
•
총 3종류
◦
화면녹화본 / 오디오 및 사운드효과 / 자막 및 CG
b. 어떤 장비와 방식을 사용했을까?
→ 카메라 외 사용된 장비나 촬영,녹음,조명 관련 기술이 무엇이 있어보이는가. 확실하게 알겠는 것과 예상되는 것을 구분지어 작성해보자.
•
컴퓨터 내장캠을 활용해 촬영 (예상)
•
콘덴서마이크 혹은 컴퓨터 내장 마이크를 통해 오디오 녹음 (예상)
→ 내가 사용할 줄 아는 장비와 아닌 장비를 구분짓고, 사용이 미숙한 장비에 대해 사용 방법을 공부하여 학습한 내용을 기록해 볼 것.
03. 편집에서 
a.
편집에서 인상깊었던 부분이 있는가.
→ 가편, 종편, 사운드, 색보정으로 나누었을 때 어떤 단계에서 인상 깊은 부분이 있는가.
→ 인상깊은 이유는 무엇인가.
•
가편
◦
긴 라이브방송 중에서 재미있는 부분만 컴팩트하게 뽑아내 재미를 극대화시켰다.
•
종편
◦
라이브방송 특성상 여러 앵글에서 촬영하지 않고 화면녹화본만을 가지고 편집해야 하는데,
확대 효과를 적재적소에 활용하고 상황에 맞는 자막스타일을 적절히 사용함으로써 전혀
지루하지 않고 재미가 극대화되게 편집했다.
b. 이 콘텐츠에서 직접 하이라이트를 구성한다면 어떤 부분을 중심으로 풀어낼 것인가?
→ 메인으로 활용하고 싶은 파트의 타임라인은 어디인가.
→ 그 이유는 무엇인가.
•
해쭈 닮은꼴 사진 (5:48-6:20)
◦
이 채널의 라이브방송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를 잘 나타낸다고 느꼈다. 유머코드가 잘 맞은 사람들이 채널 내 다른 콘텐츠를 찾아보고 더 나아가서는 구독까지도 할 수 있게 유도한다.
→ 편집한 하이라이트는 어디에 어떻게 어떤 목적으로 사용할 것 같은가.
→ 그 이유는 무엇인가.
•
유튜버의 타 SNS 채널(인스타그램)이나 유머콘텐츠가 많이 올라오는 커뮤니티, 페이스북 페이지 등에 업로드한 후 유튜브 채널에서 풀영상을 보도록 유도할 수 있다.
04. 업로드에서 
a.
썸네일과 영상 제목이 적절해보이는가?
→ 적절한 부분과 아닌 부분은 어디인가.
→ 각 그 이유는 무엇인가.
•
영상 제목
신비한 미지의 그곳.....해쭈 팬카페
◦
콘텐츠 주제를 암시하고 있으나 팬카페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가늠이 되지 않지만, 팬들과 소통하는 콘텐츠임을 고려했을 때 유튜버와 팬덤의 색채와 잘 맞고 오히려 호기심을 자극하는 효과가 있다고 느꼈다.
•
썸네일
◦
콘텐츠 내용 중 재미있었던 부분을 채팅 형식으로 시각적으로 나타냈고, 유튜버의 사진과 제목 텍스트를 통해 콘텐츠의 주제와 분위기를 예상케한다.
◦
썸네일 내에 ‘라이브 편집본’이라는 라벨링이 되어 있지는 않지만, 폰트 스타일 등을 활용하여 같은 카테고리의 콘텐츠들의 썸네일 서식을 통일하는 것으로 보인다.
b. 직접 업로드를 담당한다면 어떻게 업로드 할 것인가?
→ 영상의 핵심 키워드는 무엇인가.
•
유튜버 ‘해쭈'의 팬카페 투어
→ 어떻게 해야 시청할 타겟에게 가장 후킹하게 보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가.
각 제목과 썸네일 모두 방안을 고민해보고 가능하다면 예시를 제작해보자.
•
영상 제목은 이미 담백하면서도 호기심을 자극하게 구성했다고 느꼈다.
•
채널 및 콘텐츠의 분위기가 잘 드러나는 썸네일을 통해 콘텐츠가 재밌을 것 같은 이미지를 전달해 클릭을 유도한다. 기존의 디자인도 충분히 후킹하고 채널의 색채를 잘 반영한다고 생각하지만,
썸네일 한 켠에 ‘라이브 편집본'임을 표시해두면 아직 해쭈 채널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콘텐츠를
예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 같다.
◦
ex) 입짧은햇님의 라이브 편집본 썸네일 (좌측 상단에 ‘EDIT.ver’이라고 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