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로 시작했지만 2020년에 방송대 컴퓨터과학과로 편입했습니다. 처음 프로그래밍을 시작했을 때, 일본 취업쪽의 과정을 수료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일본에 가지 못하게 되어 한국에서 일을 시작한 케이스입니다. 스쿨 시작 전 취약점 진단 1년, 개발/유지보수 업무 2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었고, 퇴사 후 바로 제로베이스 과정을 들었습니다. 멘토링이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혼자서는 있는지도 몰라서 쓰지 못하는 기술들을 많이 알려주셔서 여러 기술을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좋은 멘토님을 만날 수 있었던 게 가장 큰 수확이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