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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방송 편집본] 유튜버 ‘해쭈’ 팬카페 투어

링크
By
해쭈 [HAEJOO]
러닝타임
7:23
콘텐츠유형
일상/소통형

01. 기획에서

a. 이 영상의 기획 의도는 무엇일까?
어떤 시청자를 타겟으로 기획되었을 것인가.
유튜버 해쭈의 팬 혹은 구독자
이 콘텐츠를 기획했을 때 바랐던 기대효과는 무엇이었는가.
구독자들과의 실시간 소통
구독자들이 그려준 팬아트를 함께 구경하며 정성스러운 선물을 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재미있는 게시물이 있으면 함께 공유하며 웃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그 날 설정한 주제에 국한되지 않고 그때그때 들어오는 질문들에 대답하며 소통할 수 있다.
라이브 방송은 기존에 채널을 재밌게 봐왔던 사람들이 더 재밌게 볼 수 있는 콘텐츠 유형인 만큼, 라이브 방송을 보지 못했거나 다시 보고 싶은 구독자들을 위해 편집본을 올림으로써 유대감을 쌓고 팬덤을 다지고자 했을 것 같다.
제작자가 바랐던 기대효과대로 그 결과가 도출되었다고 보이는가.
분석 시점을 기준으로 실제로 도출된 결과는 무엇이 있는가.
(2022년 8월 기준으로) 약 400개의 많은 댓글이 달렸고, 대부분 콘텐츠가 무척 재미있고 웃음이 필요할 때 이 채널을 찾는다는 반응이다.
이 채널의 평균조회수는 약 48만으로, 약 62만인 구독자수를 고려했을 때 매우 높은 수치로 보인다. 구독자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큰 결과 팬덤파워와 유튜버의 영향력이 커지는 효과가 나타난 것이 아닐지 생각해보았다.

02. 촬영에서

a.
이 영상은 어떤 방식으로 촬영되었을까?
몇 대의 카메라를 활용한 것으로 보이는가.
1대
라이브 화면녹화
그 카메라 활용으로 의도된 연출 효과가 있는가.
있다면 콘텐츠의 기획과 적절하게 맞아떨어졌다고 생각되는가.
진행했던 라이브방송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본 촬영을 직접 맡아 진행한다면 몇 대의 카메라를 활용할 것 같으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
라이브방송 진행에 용이한 특정 세팅이 있으므로 동일한 환경에서 촬영할 것 같다.
본 편집을 위해 최소 몇 종류의 클립이 도출되었을 것 같은가?
총 3종류
화면녹화본 / 오디오 및 사운드효과 / 자막 및 CG
b. 어떤 장비와 방식을 사용했을까?
카메라 외 사용된 장비나 촬영,녹음,조명 관련 기술이 무엇이 있어보이는가. 확실하게 알겠는 것과 예상되는 것을 구분지어 작성해보자.
컴퓨터 내장캠을 활용해 촬영 (예상)
콘덴서마이크 혹은 컴퓨터 내장 마이크를 통해 오디오 녹음 (예상)
내가 사용할 줄 아는 장비와 아닌 장비를 구분짓고, 사용이 미숙한 장비에 대해 사용 방법을 공부하여 학습한 내용을 기록해 볼 것.

03. 편집에서

a.
편집에서 인상깊었던 부분이 있는가.
가편, 종편, 사운드, 색보정으로 나누었을 때 어떤 단계에서 인상 깊은 부분이 있는가.
인상깊은 이유는 무엇인가.
가편
긴 라이브방송 중에서 재미있는 부분만 컴팩트하게 뽑아내 재미를 극대화시켰다.
종편
라이브방송 특성상 여러 앵글에서 촬영하지 않고 화면녹화본만을 가지고 편집해야 하는데, 확대 효과를 적재적소에 활용하고 상황에 맞는 자막스타일을 적절히 사용함으로써 전혀 지루하지 않고 재미가 극대화되게 편집했다.
b. 이 콘텐츠에서 직접 하이라이트를 구성한다면 어떤 부분을 중심으로 풀어낼 것인가?
메인으로 활용하고 싶은 파트의 타임라인은 어디인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해쭈 닮은꼴 사진 (5:48-6:20)
이 채널의 라이브방송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를 잘 나타낸다고 느꼈다. 유머코드가 잘 맞은 사람들이 채널 내 다른 콘텐츠를 찾아보고 더 나아가서는 구독까지도 할 수 있게 유도한다.
편집한 하이라이트는 어디에 어떻게 어떤 목적으로 사용할 것 같은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유튜버의 타 SNS 채널(인스타그램)이나 유머콘텐츠가 많이 올라오는 커뮤니티, 페이스북 페이지 등에 업로드한 후 유튜브 채널에서 풀영상을 보도록 유도할 수 있다.

04. 업로드에서

a.
썸네일과 영상 제목이 적절해보이는가?
적절한 부분과 아닌 부분은 어디인가.
각 그 이유는 무엇인가.
영상 제목 신비한 미지의 그곳.....해쭈 팬카페
콘텐츠 주제를 암시하고 있으나 팬카페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가늠이 되지 않지만, 팬들과 소통하는 콘텐츠임을 고려했을 때 유튜버와 팬덤의 색채와 잘 맞고 오히려 호기심을 자극하는 효과가 있다고 느꼈다.
썸네일
콘텐츠 내용 중 재미있었던 부분을 채팅 형식으로 시각적으로 나타냈고, 유튜버의 사진과 제목 텍스트를 통해 콘텐츠의 주제와 분위기를 예상케한다.
썸네일 내에 ‘라이브 편집본’이라는 라벨링이 되어 있지는 않지만, 폰트 스타일 등을 활용하여 같은 카테고리의 콘텐츠들의 썸네일 서식을 통일하는 것으로 보인다.
b. 직접 업로드를 담당한다면 어떻게 업로드 할 것인가?
→ 영상의 핵심 키워드는 무엇인가.
유튜버 ‘해쭈'의 팬카페 투어
어떻게 해야 시청할 타겟에게 가장 후킹하게 보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가.
각 제목과 썸네일 모두 방안을 고민해보고 가능하다면 예시를 제작해보자.
영상 제목은 이미 담백하면서도 호기심을 자극하게 구성했다고 느꼈다.
채널 및 콘텐츠의 분위기가 잘 드러나는 썸네일을 통해 콘텐츠가 재밌을 것 같은 이미지를 전달해 클릭을 유도한다. 기존의 디자인도 충분히 후킹하고 채널의 색채를 잘 반영한다고 생각하지만, 썸네일 한 켠에 ‘라이브 편집본'임을 표시해두면 아직 해쭈 채널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콘텐츠를 예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 같다.
ex) 입짧은햇님의 라이브 편집본 썸네일 (좌측 상단에 ‘EDIT.ver’이라고 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