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취업 스쿨과 함께한 6개월 어떠셨나요?
일단 데이터 취업 스쿨 수강 전에는 데이터 직무 역량에 대해 하나도 알지 못했어요. 이전에 일했던 것도 설계, 3D 디자인만 해왔기에 SQL, EDA 나 openCV 등 전부 스쿨을 통해 처음 접했어요! 대부분 경험해보지 않았던 과목들이라 생소한 것도 물론 있지만, 주별로 있는 테스트와 일일 프로젝트로 꾸준히 복습하고 되짚으면서 하니까 금방 익숙해졌습니다.
주별로 있는 테스트와 과제 부담스럽진 않으셨나요?
저는 오히려 테스트, 과제를 통해 제 수준을 평가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테스트가 없었다면 단순하게 따라하고 끝날텐데 테스트나 과제가 있어서 제 부족한 부분이 어딘지 명확하게 알 수 있었어요.
주별 테스트와 과제 난이도는 어떤가요?
태블로나 SQL 쪽은 사전 지식 없었던 저도 따라가기 원활했고 실제로 시험 성적도 괜찮았어요. 제가 가장 어려워했고 부족했던 부분은 코딩테스트인데요. 사실 준비 과정 자체가 부족했기에 더 공부해야 겠다는 자극이 되었죠. 태블로 1차, 2차 과제나, SQL 웹크롤링 과제 같은 경우에는 정말 학습에 투자한 만큼 성적을 받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이 과정에 집중해서 준비했다면 누구나 할 수 있었을 정도였어요.
데이터 취업 스쿨의 장점 한 가지만 꼽아 추천하자면요?
저는 담임 교수님이 밀착 관리해주신다는 점이요. 이 부분이 일반 국비지원 과정이나 타 부트캠프와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SQL 과정중에 코드 에러가 자주 났었는데, 늦은 시간까지 같이 리뷰하면서 해결해주시고 알려주셨어요. 데이터 직무 관련하여 전반적인 역량을 모두 학습할 수 있었으며, 실무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술 습득은 물론, 프로젝트로 미리 해보는 실무 경험까지 취업 준비의 모든 부분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데이터 취업 스쿨에 도전할 후배분들께 응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만 했었는데, 데이터 취업 스쿨을 통해 꿈에 다가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데이터 취업 스쿨과 함께하는 누구나 그냥 허송세월하지 않는다면 목표로 한 직종, 회사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6개월간 잘 준비하셔서 꼭 목표 이루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