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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로그] 갓생살기: 12년차 출판사 마케터의 출근 V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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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민음사TV
러닝타임
13:37
콘텐츠유형
일상/소통형

01. 기획에서

a. 이 영상의 기획 의도는 무엇일까?
어떤 시청자를 타겟으로 기획되었을 것인가.
직장인 브이로그를 찾아보는 사람 (다른 사람들의 일상을 보고 싶은 사람)
출판업이나 마케팅 직무에 관심있는 사람
이 콘텐츠를 기획했을 때 바랐던 기대효과는 무엇이었는가.
브랜드 친밀감 증진
직원이 고정적으로 콘텐츠에 출연하여 구독자들과 소통함으로써 기존에 딱딱하던 출판사의 이미지를 부드럽고 트렌디하게 쇄신시키고 친밀감을 증진시키는 것
민음사 도서 구매율 또는 멤버십 가입율 증가
유튜브 구독자수를 늘리고 인스타그램과 같은 타 SNS 채널의 팔로우수도 늘려 신간이나 이벤트 소식을 더 빠르게 전달
제품 홍보
업무 일과를 보여주는 과정에서 최근 나온 신간이나 인기 도서를 소개하고 정보를 전달
제작자가 바랐던 기대효과대로 그 결과가 도출되었다고 보이는가.
댓글창에서 브랜드 직원과 친근하게 소통하는 모습이나 오프라인 행사에서 직원들에게 반갑게 인사하고 소통하는 구독자들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이후 배포된 다른 콘텐츠에서 유튜브 영상에서 마케팅 직원이 “소개된 도서들이 꼭 즉각적인 매출로 이어지지는 않더라도 도서전, 패밀리데이와 같은 행사에서 높은 판매량으로 이어진다"고 언급한 것으로 보아, 제품 홍보 및 판매량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분석 시점을 기준으로 실제로 도출된 결과는 무엇이 있는가.
이 영상은 (2022년 8월을 기준으로) 약 16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현재까지 채널 내 조회수 5위를 기록했다.

02. 촬영에서

a.
이 영상은 어떤 방식으로 촬영되었을까?
몇 대의 카메라를 활용한 것으로 보이는가.
4대
정면 2대(미러리스+핸드폰카메라), 우측 뒷편 1대, 우측 상단 1대
그 카메라 활용으로 의도된 연출 효과가 있는가.
있다면 콘텐츠의 기획과 적절하게 맞아떨어졌다고 생각되는가.
가까운 거리에서 출연자와 그의 개인적인 공간(책상)을 촬영함으로써 거리감이 느껴지지 않고 친근하게 느끼도록 했다.
출연자의 뒷편에서 촬영함으로써 출연자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각도에서도 볼 수 있도록 해 현장감을 더하고 출연자의 말이 더 잘 이해되도록 도왔다.
본 촬영을 직접 맡아 진행한다면 몇 대의 카메라를 활용할 것 같으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
3-4대
촬영장소가 공간이 협소한 사무실인 관계로 3개 이상의 각도에서 촬영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본 편집을 위해 최소 몇 종류의 클립이 도출되었을 것 같은가?
총 4종류
카메라(3대)별 촬영본 / 오디오 및 사운드효과 / 자막 및 CG / 사진소스
b. 어떤 장비와 방식을 사용했을까?
카메라 외 사용된 장비나 촬영,녹음,조명 관련 기술이 무엇이 있어보이는가. 확실하게 알겠는 것과 예상되는 것을 구분지어 작성해보자.
삼각대 및 거치대를 사용해 카메라 고정 촬영 (확실)
핀마이크를 사용해 오디오 녹음 (확실)
내가 사용할 줄 아는 장비와 아닌 장비를 구분짓고, 사용이 미숙한 장비에 대해 사용 방법을 공부하여 학습한 내용을 기록해 볼 것.

03. 편집에서

a.
편집에서 인상깊었던 부분이 있는가.
가편, 종편, 사운드, 색보정으로 나누었을 때 어떤 단계에서 인상 깊은 부분이 있는가.
인상깊은 이유는 무엇인가.
종편
스튜디오에서 본격적으로 촬영한 것이 아닌 사무실이라는 비교적 열약한 환경에서 촬영했는데, 다소 랜덤한 각도의 여러 장면들을 자연스럽게 연결했다.
적절하면서도 뻔하지 않은 효과음을 활용해 지루하지 않고 영상이 감각적으로 느껴졌다.
b. 이 콘텐츠에서 직접 하이라이트를 구성한다면 어떤 부분을 중심으로 풀어낼 것인가?
메인으로 활용하고 싶은 파트의 타임라인은 어디인가.
오전 업무 루틴 - 신간 체크 (4:08)
출판사 직원의 브이로그에서만 엿볼 수 있는 내용이 담겨있어 매력있다고 느꼈다.
편집한 하이라이트는 어디에 어떻게 어떤 목적으로 사용할 것 같은가.
선정 기준과 활용 계획 모두, 그 이유는 무엇인가.
민음사 인스타그램 채널에 하이라이트를 업로드한 후, 유튜브 채널에서 풀영상을 보도록 유도할 수 있다.
콘텐츠 조회수와 채널 유입률을 높이고, 채널을 더 많이 알리기 위함이다.

04. 업로드에서

a.
썸네일과 영상 제목이 적절해보이는가?
적절한 부분과 아닌 부분은 어디인가.
각 그 이유는 무엇인가.
영상 제목 : (vlog) 12년 차 직장인이 출근하자마자 하는 것 5가지 | 타임 타이머, 탬버린즈, 프루스트, 민음사 신간 추천 [갓생살기 EP3]
'12년차 직장인'과 ‘출근하자마자 하는 것 5가지'라는 주제이자 후킹포인트가 제목의 앞부분에 명시되어 있어서 이 영상의 주제를 클릭하지 않고도 알 수 있으면서도 내용을 알고 싶다는 궁금증을 유발한다.
제목의 마지막에 ‘갓생살기’라는 콘텐츠 시리즈명을 명시함으로써 여러 콘텐츠를 하나로 묶고 채널이 정리된 듯한 느낌을 준다고 생각했다.
썸네일
‘갓생'이라는 키워드를 활용하고 추천 제품의 이미지를 썸네일에 넣을으로써 이 콘텐츠에서 실용적이고 유용한 제품을 소개받을 수 있을 것 같은 인상을 주고 클릭하고 싶어진다.
b. 직접 업로드를 담당한다면 어떻게 업로드 할 것인가?
→ 영상의 핵심 키워드는 무엇인가.
갓생살기
직장인 브이로그 및 추천템
왓츠 온 마이 데스크
어떻게 해야 시청할 타겟에게 가장 후킹하게 보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가.
각 제목과 썸네일 모두 방안을 고민해보고 가능하다면 예시를 제작해보자.
영상제목과 썸네일 모두 이미 후킹하면서도 깔끔하고 명확하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