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 PM 스쿨 수강생의 앱 케이스 스터디입니다.
1) 어플리케이션 설명
국민도서관 책꽂이 https://www.bookoob.co.kr 는 온라인 도서공유 도서관 플랫폼입니다.
2012년 베타버전을 시작으로 현재 약 10여년간 운영을 지속하며 많은 분들의 독서생활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드리고 있습니다.
도서관에 있는 20만 여권의 책을 전국 어디서든 왕복 택배비만으로 회원등급 및 조건에 따라 한 번에 최대 15~20권을 60~90일 동안 빌려 볼 수 있습니다. (단, 제주도 포함 도서지방 제외)
-구글스토어 설명글
책꽂이는 도서 공유 플랫폼이다. 택배를 통해 종이책을 빌려서 보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일정 금액을 내고 구독을 하면 배송비만 지불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도서관이 멀거나 책을 사는것이 부담스러운 1인가구등이 이용하기 좋을것 같다.
서비스를 명확히 파악 하기 위하여 책꽂이의 Why How What(골드서클)을 통해 정리하고자 한다.
(골든 서클은 서비스를 구상하고 구체화 하기 위해서 정리하지만 기획자분이 이렇게 생각하면서 만들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으로 정리하고자 한다.)
Why(이 서비스를 왜 사용하는가)- 도서관이 멀거나 책을 집에 쌓아두기 부담되는 사람들이 도서를 공유하는 것이 가능하다.
How(어떤 프로세스로 해나갈 것인가)- 책을 서비스 운영사에 빌려주는 책 제공자를 통해 장서를 늘리고 그것을 통해 책을 읽고 싶어하는 유저를 유치하여 수익을 분배하며 서비스의 규모를 확장한다.
What(서비스로서 무엇을 만들것인가)- 집에 더이상 읽지 않는 책을 서비스운영사에 맡기면 그 책을 통해 수익을 얻을수 있어서 제공자쪽도 이득이며 적당한 가격과 거리나 시간의 제약이 거의 없이 책을 읽을수 있는 이용자 측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서비스의 프로레스를 가진다.
2) 구성
국민도서관 책꽂이의 구성은 크게 [홈, 책, 위시리스트, 대여장,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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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서비스의 메인페이지로 기능과 서비스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쓰여있다. 또한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각종 요금제를 안내한다.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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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분야별, 최신간, 최근 키핑도서등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다양한 책을 검색하여 빌리거나 위시리스트에 추가하여 대여상황을 확인 할 수 있다.
위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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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리스트: 책 부분에서 자신이 원하는 책을 선택하여 위시리스트에 추가 할 수 있다.
관련하여 책이 대출 가능한경우 대출가능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대출중인 경우 대출중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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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햄버거 메뉴를 클릭시 공지사항, 1:1문의, 주문상황 살펴보기, 대출 이력, 나의 책꽂이 등의 다양한 관련 메뉴등을 확인할 수 있다.
3) 왜 사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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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가들이 이용하기 편한 기능 제공
- 리뷰들을 살펴보면 가장 칭찬 받는 부분이 독서가들이 이용하기 편한 기능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예를들어 책의 바코드를 찍으면 해당 책이 책꽂이 서비스 내에 등록되어 있는지 확인해 주어서 서비스이용자가 일일히 검색하고 찾지 않아도 해당 책을 검색할 수 있게 해 두었다.
이러한 기능은 이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하는것이 이익이다라는 인식을 줄 수 있는 좋은 기능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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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통한 이익획득
- 최근 몇가지 도서 관련 공유 플랫폼이 있지만 이 서비스에서도 공급자가 책을 맡기면 그 책을 대출하여 공급자에게 일정 수익을 공유한다. 책을 맡김으로 집의 공간도 확보하고 어느정도의 리워드도 얻을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4)케이스 스터디로서 선택하게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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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추가기능
- 바코드로 책을 검색하거나 하는등의 책을 공유하려는 서비스를 생각할때 정말 많은 부분을 고민해서 프로덕트를 만들었구나 라는것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많은 서비스가 있지만 이렇게 의외의 기능이 유저를 어떤 서비스를 계속 이용하게 하는 킬러 콘텐츠가 될 수 있구나라는것을 느꼇다.
5) 이용 약관 읽어보기
해당 서비스의 이용약관을 읽어보고 특기 할 점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밑줄친 부분으로 특기할 점을 정리합니다.)
*제로베이스 PM 스쿨 수강생의 앱 케이스 스터디 중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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