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 PM 스쿨 수강생의 앱 케이스 스터디입니다.
1) 어플리케이션 설명
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 브런치에서 좋은 글과 작품을 만나 보세요.
마음에 드는 작가를 구독하고 원할 때마다 꺼내볼 수 있습니다.
작가라면, 당신의 소중한 이야기를 담아 보세요.
디자이너의 손길을 거친 듯 빛나는 작품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구글스토어 설명글
블로그의 기능중 글을 쓰는 기능을 어느정도 필터를 거쳐서 좋은 글을 쓰는 사람들에게 작가의 권한을 주는 서비스. 아무래도 조금더 필터링이 된 이야기들이 많고 에세이 부터 IT기술 관련 자신의 생각등이 쓰여있는 경우가 많아 퀄리티 높은 글들을 볼수 있는 서비스이다.
2) 왜 사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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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을 제한한 서비스
- 브런치 자체가 글을 쓸 수 있는 권한을 제한하고 있다 보니 다양한 글들이 일정이상의 퀄리티로 유지되는것 같다. 최근 서비스 자체가 고인물화 되면서 퀄리티 보다는 친한 유저들간의 품앗이 등이 문제가 되는것 같지만 그 부분은 어느 커뮤니티나 서비스에도 발생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결국 운영 단계에서 어떻게 풀어나갈지 지켜봐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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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기 편한 모바일 환경
- 웹 기반에서 글이 쓰기 편한 서비스는 브런치 이외에도 많은 서비스들이 있다. 하지만 브런치는 타 서비스에 비해서 다양한 편의 기능들이 글쓰기에 특화 되어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특히 구분선이나 스타일, 링크 등의 기능은 빠르고 미적으로도 뛰어나서 쓰는 사람이 편하고 읽는 사람도 인식하기 쉽고 편하게 느껴지는것 같다.
3) 케이스 스터디로서 선택하게 된 이유
1.심플한 기능
- 블로그나 글을 써서 공유하는 서비스는 브런치 말고도 수많은 서비스가 있지만 브런치의 특징은 아무래도 글을 쓰는 권한을 어느정도 제한 하고 있다는 점일것이고 오랜 서비스 동안 축적된 편의 기능이 충실하여 모바일 환경에서도 글을 쓸때 굉장히 편하게 글을 쓸 수 있다는 점일것이다.
서비스 자체의 목적이 확실하다 보니 운영의 방향성 자체도 확실한 점은 서비스를 기획할때 강하고 확실한 콘텐츠에 집중하고 그 후에 다른 부가적 기능을 추가해 나아가는 것이 강력하다는것을 느끼게 된다.
*제로베이스 PM 스쿨 수강생의 앱 케이스 스터디 중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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