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

[브이로그] 올리브영 MD 직장인 브이로그

링크
By
OLIVEYOUNG
러닝타임
13:59
콘텐츠유형
일상/소통형

01. 기획에서

a. 이 영상의 기획 의도는 무엇일까?
어떤 시청자를 타겟으로 기획되었을 것인가.
직장인 브이로그를 찾아보는 사람 (다른 사람들의 일상을 보고 싶은 사람)
올리브영이나 대기업, 마케팅 직무에 관심있는 사람
이 콘텐츠를 기획했을 때 바랐던 기대효과는 무엇이었는가.
채용
기업 밖의 사람으로서 알 수 없는 업무 일과를 엿볼 수 있게 하고 기업문화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게 함으로써 추후에 올리브영에 지원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계기를 제공할 수 있다.
브랜드 친밀감 증진 및 이미지 개선
실제로 기업에 다니는 직원이 콘텐츠에 출연해 일과를 밀착해서 보여줌으로써 기존에 거리감이 느껴지던 대기업의 이미지를 조금 더 친숙하게 만들고 친밀감을 증진시키는 것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한 기업 안에서 일하고 있는 개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하나의 브랜드로만 덩어리째 인식하게 되는 것을 약화시킬 수 있어, 위기가 생겼을 때 작은 위기는 비교적 쉽게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역치를 높일 수 있다.
제품 홍보
업무 일과를 보여주는 과정에서 최근 나온 신제품이나 최근의 흐름을 소개하고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제작자가 바랐던 기대효과대로 그 결과가 도출되었다고 보이는가.
분석 시점을 기준으로 실제로 도출된 결과는 무엇이 있는가.
(2022년 9월 기준으로) 약 18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해당 콘텐츠가 많은 조회수와 인기를 얻어 ‘올리브영 직원 브이로그' 시리즈로 자리잡았으며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댓글창에 ‘MD분들이 상품을 기획하는 과정을 브이로그로 보여주니 너무 신선하다', ‘뷰티 업계에서의 취업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 콘텐츠 너무 유용하고 감사하다’ 등 사전 기대에 부응하는 긍정적인 반응이 많다.
b. 기획에서 인상깊은 부분, 아쉬운 부분은 무엇이 있을까?
그리고 각각 인상깊은 그리고 아쉬운 이유는 무엇인가.
인상깊은 부분
기업 밖의 사람들이 알 수 없지만 궁금해하는 업무 일과를 엿볼 수 있도록 한 기획
촬영하는 시간을 업무 시간 동안으로만 제한하지 않고 업무 외의 일상도 보여주어서 ‘이 사람이 어떻게 사는지'를 더 잘 느낄 수 있고 출연자에게 친밀감을 느낄 수 있다.
아쉬운 부분
다른 업무를 기본적으로 하며 촬영을 추가적으로 해야 하는 직원에게 촬영을 온전히 맡기는 상황인데 마이크, 카메라 거치대와 같이 촬영본의 퀄리티를 위해 필요한 물품들까지 준비되지 않아 중간에 앵글이 안정적이지 못하다거나 오디오 음질이 좋지 못하는 등의 애로사항이 있었다.

02. 촬영에서

a.
이 영상은 어떤 방식으로 촬영되었을까?
몇 대의 카메라를 활용한 것으로 보이는가.
1대
1대의 미러리스 카메라를 휴대하고 다니면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그 카메라 활용으로 의도된 연출 효과가 있는가.
있다면 콘텐츠의 기획과 적절하게 맞아떨어졌다고 생각되는가.
시청자가 1인칭의 시점에서 직장인의 일과를 함께하는 기분을 느끼게 한다.
세팅되지 않은 느낌이어서 상대적으로 작위적이지 않고 솔직한 느낌을 전달한다.
⇒ 직장인 브이로그에 적합한 방식이었다고 생각한다.
본 촬영을 직접 맡아 진행한다면 몇 대의 카메라를 활용할 것 같으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
2대
(기존에 사용한 것과 같이) 휴대할 수 있는 카메라 1대
미팅 장면 등 고정적으로 앉아있는 상황에서 활용할 카메라 1대
다른 카메라는 출연자 개인캠으로 활용하고, 추가 카메라로는 제품 디테일이나 회의록 작성하는 손 등을 담아 추후 편집과정에서 교차편집하면 지금보다 더 풍성하고 매끄러운 콘텐츠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화면녹화
중간중간 컴퓨터 모니터를 보여주는 장면이 나오는데, 모니터를 촬영하는 대신 화면녹화를 했다면 더 깔끔한 콘텐츠로 편집 가능했을 것 같다.
본 편집을 위해 최소 몇 종류의 클립이 도출되었을 것 같은가?
총 3종류
카메라 촬영본 / 오디오 및 사운드효과 / 자막 및 CG
b. 어떤 장비와 방식을 사용했을까?
카메라 외 사용된 장비나 촬영,녹음,조명 관련 기술이 무엇이 있어보이는가. 확실하게 알겠는 것과 예상되는 것을 구분지어 작성해보자.
카메라 내장마이크를 사용해 오디오 녹음 (예상)
주변 사물이나 미니 거치대를 사용해 카메라 고정 촬영 (예상)

03. 편집에서

a.
편집에서 인상깊었던 부분이 있는가.
가편, 종편, 사운드, 색보정으로 나누었을 때 어떤 단계에서 인상 깊은 부분이 있는가.
인상깊은 이유는 무엇인가.
종편
일상 브이로그인 만큼 촬영 단계에서 비교적 잘 통제되지 않은 환경에서 촬영되었지만 종편 단계에서 여러 자막 스타일을 활용해 편집하여 콘텐츠 내용을 깔끔하게 전달했다.
b. 이 콘텐츠에서 직접 하이라이트를 구성한다면 어떤 부분을 중심으로 풀어낼 것인가?
메인으로 활용하고 싶은 파트의 타임라인은 어디인가.
오후업무 시작 (03:46-04:42)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다시 재생한 부분으로, 출연자가 매출 확인, 발주 등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장면이라 시청자들이 올리브영 MD가 어떤 업무를 하는지 엿볼 수 있다.

04. 업로드에서

a.
썸네일과 영상 제목이 적절해보이는가?
적절한 부분과 아닌 부분은 어디인가.
각 그 이유는 무엇인가.
영상 제목 : 20대 대기업 직장인 브이로그/올리브영MD/내집마련/감성인테리어/재택근무/승진교육
브이로그가 포괄적인 만큼 영상 내용의 핵심 포인트들을 제목에 요약해둔 점이 적절하다고 느꼈다.
“20대 올리브영 MD 브이로그”가 “20대 대기업 직장인 브이로그" 보다 주의를 조금 더 집중시킨다고 생각해서 두 키워드의 순서를 바꾸면 어떨까 생각해보았다.
썸네일
썸네일에 인물의 모습만 나타나지 않고 제품을 테스트하고 있는 모습이나 다양한 화장품 제품들의 모습도 함께 드러나는 점이 내용을 한 눈에 예상하도록 돕는다.
텍스트가 블랙&화이트로 맞춰져있어서 눈에 확 들어오지는 않기에, 한 컬러 정도는 포인트를 주면 좋을 것 같다.
b. 직접 업로드를 담당한다면 어떻게 업로드 할 것인가?
→ 영상의 핵심 키워드는 무엇인가.
올리브영 MD / 직장인 브이로그 / 일상
어떻게 해야 시청할 타겟에게 가장 후킹하게 보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가.
각 제목과 썸네일 모두 방안을 고민해보고 가능하다면 예시를 제작해보자.
영상 제목
‘올리브영 MD’가 주의를 더 끌 수 있는 핵심 키워드라고 생각해서, 핵심 키워드가 제목의 앞부분에 위치하도록 단어들을 재배치하면 어떨까 생각해보았다.
ex) 20대 올리브영MD의 직장인 브이로그/대기업 직장인/내집마련/감성인테리어/재택근무/승진교육
썸네일
‘Vlog.’의 Fill 색상이나 ‘CJ 올리브영 MD’의 바탕도형 색상을 올리브영의 브랜드컬러인 연두색으로 설정하는 등 텍스트에 포인트 색상을 한 가지 활용하면 더 눈에 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