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기획에서 
a. 이 영상의 기획 의도는 무엇일까?
→ 어떤 시청자를 타겟으로 기획되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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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새 제품이 아니더라도 할인된 가격으로 가구를 살 의향이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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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잠재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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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이용자
→ 이 콘텐츠를 기획했을 때 바랐던 기대효과는 무엇이었는가.
→ 제작자가 바랐던 기대효과대로 그 결과가 도출되었다고 보이는가.
→ 분석 시점을 기준으로 실제로 도출된 결과는 무엇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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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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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집이 있지만 품질에는 이상이 없는 리퍼브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리퍼 마켓'을 홍보하기 위해 이 광고를 기획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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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를 온에어하는 시점에는 이 행사에 관심이 없더라도 사람들에게 ‘오늘의집에서 이런 행사도 하는구나'라는 인식을 심고자 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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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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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범위 내에 있는 ‘엘리베이터 내 디스플레이’라는 매체에 온에어시킨 것으로 보아, 브랜드를 자주 노출시켜 구매 상황에서 브랜드를 떠올릴 수 있도록 브랜드를 상기시키려는 부수적인 목적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b. 기획에서 인상깊은 부분, 아쉬운 부분은 무엇이 있을까?
→ 그리고 각각 인상깊은 그리고 아쉬운 이유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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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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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 진열만 했는데 가격이 싹둑!”이라는 카피로 광고를 시작함으로써 리퍼브 제품에 관한 광고임을 암시하면서도 평소 가구를 사야겠다는 생각을 딱히 하지 않은 소비자들의 관심도 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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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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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따로 활용하지 않고 스틸 이미지와 텍스트만 활용했기 때문에 자칫 단조롭고 흥미를 잃을 수 있으나, 텍스트가 등장하거나 사라질 때마다 효과를 주고 가격표나 돋보기 같은 맥락에 맞는 모션그래픽을 추가하여 전달하려는 내용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02. 촬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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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그래픽을 활용해 제작한 광고 영상으로, 별도의 촬영이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03. 편집에서
a.
편집에서 인상깊었던 부분이 있는가.
→ 가편, 종편, 사운드, 색보정으로 나누었을 때 어떤 단계에서 인상 깊은 부분이 있는가.
→ 인상깊은 이유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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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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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표의 정가가 할인가로 ‘내려가며 바뀌는’ 효과를 줌으로써 할인 행사가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시각적으로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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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둑’이라는 텍스트에 칼로 베이는 효과를 줌으로써 가격을 반토막하는 느낌을 주며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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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검색창에 검색어를 입력하는 모션그래픽을 통해 직접 앱에서 행사를 검색해보도록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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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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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모션그래픽이 활용될 때마다 그에 어울리는 효과음을 입혀 시각효과가 어색하지 않게 적용되고 더 강조되도록 영상을 완성시켰다.
b. 편집 프로그램에서 어떻게 구현할 수 있을까?
→ 구현할 수 있을 것 같은 효과에는 어떤 것이 있으며, 어떻게 구현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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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표의 정가가 할인가로 ‘내려가며 바뀌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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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Source Text의 Expression을 Slider Control과 연결시키고 희망하는 시작/종료 지점을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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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창에 검색어를 입력하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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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ext를 이용해 한 자음/모음씩 타이핑하여 텍스트를 입력하는 애니메이션 구현
04. 업로드에서
a.
썸네일과 영상 제목이 적절해보이는가?
→ 적절한 부분과 아닌 부분은 어디인가.
→ 각 그 이유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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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제목
오늘의집_리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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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에서만 온에어되는 광고여서 브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도 게재되지 않았고, 제작 및 미디어 대행사에서 아카이브용으로 게재한 것으로 보인다. 그 때문에 제목이 형식적으로 작성된 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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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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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속 카피는 명료하지만 충분히 후킹하지는 못한 점이 아쉽고, 텍스트의 가독성은 좋지만 ‘A급 상품'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다.
b. 직접 업로드를 담당한다면 어떻게 업로드 할 것인가?
→ 영상의 핵심 키워드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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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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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급 상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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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집
→ 어떻게 해야 시청할 타겟에게 가장 후킹하게 보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가.
각 제목과 썸네일 모두 방안을 고민해보고 가능하다면 예시를 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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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디스플레이 광고인 만큼 사람들의 클릭을 따로 유도할 필요가 없어 썸네일과 영상 제목은 다른 콘텐츠에 비해 중요도가 낮을 것으로 생각된다. 다만, 광고가 빠르게 지나가는 만큼 놓친 정보를 얻고 싶거나 영상을 다시 찾아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브랜드에서 업로드를 하기로 했다면, 아래와 같이 영상 제목과 썸네일을 구성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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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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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마켓의 키 카피를 영상 제목에서도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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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오늘의집 | “이 가격에, 이 정도 흠이야!” 리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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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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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메시지가 구체적으로 강조되도록 수정하면 더 효과적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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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백화점에 진열만 했는데 가격이 싹둑? 티 안 나는 A급 상품만 오늘의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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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팬 뿐 아니라 광고 내에 활용되는 소파, 전자레인지, 오븐 등의 다른 가구 및 제품들의 이미지도 썸네일에 함께 삽입되어 있다면 다양한 품목이 리퍼마켓의 대상이라는 점이 시각적으로 전달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