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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냉터뷰: 스우파 언니들이 직접 고른 장바구니 최애템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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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일칠 - 117
러닝타임
16:59
콘텐츠유형
예능형
인터뷰형

01. 기획에서

a. 이 영상의 기획 의도는 무엇일까?
어떤 시청자를 타겟으로 기획되었을 것인가.
댄서들 혹은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팬
가볍게 시청할 만한 재밌는 콘텐츠를 찾는 유튜브 유저
음식과 장보기는 대다수의 관심사이다 보니, 쉽게 관련성과 흥미를 느끼는 주제이기 때문
이 콘텐츠를 기획했을 때 바랐던 기대효과는 무엇이었는가.
조회수
콘텐츠에 대한 채널의 대표성
‘냉장고 털이' 콘텐츠를 117의 시그니처 콘텐츠로 자리매김해서 채널을 안정화시키고 싶었을 것 같다.
마켓컬리에 입점되어 있는 제품/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노출하고 구매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것
제작자가 바랐던 기대효과대로 그 결과가 도출되었다고 보이는가.
조회수
(2022년 8월을 기준으로) 약 95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현재까지 채널 내 조회수 4위를 기록했다.
분석 시점을 기준으로 실제로 도출된 결과는 무엇이 있는가.
조회수
이 영상은 95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는데, 이는 약 2만명의 구독자수에 비해 높은 수치이다. 현재까지 채널 내 조회수 4위를 기록했다.
b. 기획에서 인상깊은 부분, 아쉬운 부분은 무엇이 있을까?
그리고 각각 인상깊은 그리고 아쉬운 이유는 무엇인가.
인상깊은 부분
브랜드를 숨긴 브랜디드 채널
아쉬운 부분
개별 콘텐츠의 인기가 구독까지 이어지지 못하는 점
가장 반응이 좋은 콘텐츠는 1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지만, 구독자수는 여전히 약 2만명에 그치고 있다. 게스트 개인들의 인기와 알고리즘에 의존하는 것으로 보이고, 이에 따라 조회수의 편차가 심하다.

02. 촬영에서

a.
이 영상은 어떤 방식으로 촬영되었을까?
몇 대의 카메라를 활용한 것으로 보이는가.
3대
정면 풀샷 1대 / 정면 클로즈업샷 1대 / 우측 상단 1대
그 카메라 활용으로 의도된 연출 효과가 있는가.
있다면 콘텐츠의 기획과 적절하게 맞아떨어졌다고 생각되는가.
정면 풀샷에서 냉장고와 출연자를 같이 원거리로 담음으로써 여러 인물을 교차편집 했을 때 각 개인의 냉장고 및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의 개성이 한 눈에 보이도록 했다. 이는 ‘냉터뷰'라는 컨셉에도 충실하고, 재료나 제품이 자연스럽게 시청자의 눈에 들어와야 하는 마켓컬리 브랜디드 채널의 목적성과도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
풀샷과 클로즈업샷의 교차편집으로 지루하지 않게 인터뷰를 담아냈다.
본 촬영을 직접 맡아 진행한다면 몇 대의 카메라를 활용할 것 같으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
똑같이 3대를 활용했을 것 같다.
가장 가성비 있으면서 효과적인 카메라 활용이었다고 생각했다.
본 편집을 위해 최소 몇 종류의 클립이 도출되었을 것 같은가?
총 3종류
카메라(3대)별 촬영본 / 오디오 및 사운드효과 / 자막 및 CG
b. 어떤 장비와 방식을 사용했을까?
카메라 외 사용된 장비나 촬영,녹음,조명 관련 기술이 무엇이 있어보이는가. 확실하게 알겠는 것과 예상되는 것을 구분지어 작성해보자.
RGB 조명을 사용해 댄스 장면에서 배경 색상을 실시간으로 조정 (예상)
삼각대 및 거치대를 사용해 카메라 고정 촬영 (확실)
핀마이크를 사용해 오디오 녹음 (확실)
내가 사용할 줄 아는 장비와 아닌 장비를 구분짓고, 사용이 미숙한 장비에 대해 사용 방법을 공부하여 학습한 내용을 기록해 볼 것.

03. 편집에서

a.
편집에서 인상깊었던 부분이 있는가.
인상깊은 이유는 무엇인가.
가편, 종편, 사운드, 색보정으로 나누었을 때 어떤 단계에서 인상 깊은 부분이 있는가.
가편
4명의 출연자들의 이야기가 하나의 흐름에 따라 매끄럽게 교차편집 되었다고 느꼈다.
b. 이 콘텐츠에서 직접 하이라이트를 구성한다면 어떤 부분을 중심으로 풀어낼 것인가?
메인으로 활용하고 싶은 파트의 타임라인은 어디인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각 출연자들의 냉장고 속 재료 및 제품 소개 (ex. 5:25-6:38)
출연자들의 평소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고 추천템을 진솔하게 소개한 콘텐츠라는 점을 강조해, 일방적인 홍보가 아닌 개인의 취향이 드러나는 ‘찐템'을 추천하는 콘텐츠를 찾는 시청자들에게 채널을 어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편집한 하이라이트는 어디에 어떻게 어떤 목적으로 사용할 것 같은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하이라이트를 업로드한 후, 유튜브 채널에서 풀영상을 보도록 유도할 수 있다.
콘텐츠 조회수를 높이고 채널을 홍보하기 위함이다.

04. 업로드에서

a.
썸네일과 영상 제목이 적절해보이는가?
적절한 부분과 아닌 부분은 어디인가.
각 그 이유는 무엇인가.
영상 제목
: “스우파 언니들이 직접 고른 장바구니 최애템 리스트 | 허니제이, 가비, 효진초이, 제트썬 냉장고 | 냉터뷰”
전반적으로 적절하다고 느꼈다.
‘장바구니 최애템 리스트'라는 주제와 ‘스우파 언니들'이라는 게스트 소개 및 후킹포인트가 제목의 앞부분에 명시되어 있어서 이 영상이 어떤 영상일지 클릭하지 않고도 알 수 있다.
스우파 ‘언니들'이라는 표현으로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주시청자이자 댄서들의 팬층인 젊은 여성들을 타겟팅했다.
제목의 마지막에 ‘냉터뷰’라는 콘텐츠 시리즈명을 명시함으로써 여러 콘텐츠를 하나로 묶고 채널이 정리된 듯한 느낌을 준다고 생각했다.
썸네일
(업로드 당시 화제성이 가장 높았던) 게스트와 콘텐츠의 주제를 한 눈에 알 수 있어 적절하다고 느꼈다.
b. 직접 업로드를 담당한다면 어떻게 업로드 할 것인가?
→ 영상의 핵심 키워드는 무엇인가.
스우파 언니들
장바구니 최애템
어떻게 해야 시청할 타겟에게 가장 후킹하게 보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가.
각 제목과 썸네일 모두 방안을 고민해보고 가능하다면 예시를 제작해보자.
영상제목
이미 후킹하면서도 깔끔하게 제목을 구성했다고 생각한다.
썸네일
업로드 당시 스우파 멤버들이 화장품이나 옷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최애템을 소개하는 콘텐츠가 많이 나왔기 때문에, 차별성을 두기 위해 썸네일 내에서 가장 눈에 잘 띄는 텍스트 부분(현재 ‘최애템 리스트')에 ‘장바구니’나 ‘냉장고’처럼 냉터뷰라는 포맷과 조금 더 관련있는 키워드를 활용했어도 좋았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