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 PM 스쿨 수강생의 아티클 스터디입니다.
미닝아웃 = 가치소비
미닝 아웃
신념을 뜻하는 미닝과 커밍아웃 ‘드러낸다’라는 말이 합해진 합성어
내가 가지고 있는 어떠한 취향이나 정치적 사회적인 신념을 커밍아웃한다
ex. SNS 해시태그, 집회 참여, 어떤 사건으로 인해 어떤 행동까지 이어지는 모습
•
과거와 달리 SNS, 온라인 등 굉장히 활성화 ▷ 일반 개인들도 누구나 쉽게 표현 가능
┗ 자신의 주관적·개인적인 의견을 표현하는 것이 아닌,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선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자신의 소비에 가치를 부여하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친다’
•
자신의 신념과 그 가치관이 맞는 소비를 한다는 것
┗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기업에 지출하는 것 (흔히 ‘돈쭐 낸다’라 표현)
MZ세대의 특징 키워드 중 하나, ‘공정’이 이러한 가치에 영향
이전 세대는 목소리를 내봤자 사실은 바뀌지 않고, 목소리를 낼 만한 창구도 많지 않았고, 그로 인해 관행이라고 하는 이름 하에 수많은 불리한 일들이 많이 존재했다. 그러나 제한적 정보만 습득할 수 있었던 옛날과 달리 세상에서 많은 정보 습득이 가능해졌고 이를 표현할 창구는 많아졌다.
습득 정보 + 생각 → SNS를 통한 미닝 아웃 → 미닝 아웃의 강력한 힘을 경험
미닝 아웃의 하나, 지속 가능한 소비
•
기후 변화나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러한 가치에 동참하는 사람 ↑
◦
사례
▪
‘제로 웨이스트’ 운동: 쓰레기 배출량 줄이기
▪
‘용기내’ 챌린지: 포장할 땐 다회용기를
▪
‘비건 트렌드’: 탄소 배출 줄이기
이를 노린 기업의 ‘그린 워싱’? 이는 소비자를 기만하는 것
•
회사 혹은 기업이 친환경 기업인 것처럼 이미지 세탁하는 것
ㄴ 실제 모습과 다르게 그런 이미지만을 내세워 경제적 이득을 끄는 모습
ESG경영(Environment: 환경, Social: 사회, Givernance: 지배구조)
과거 기업들은 재무적 성과에만 치중(숫자로 보여지는 성과)했다면,
현재는 사회적 책임 또는 지속 가능성에 대한 어떠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의무감으로의 변화
이러한 이미지만 갖는 것이 아닌 진정성 있는 경영이 필요하다
*제로베이스 PM 스쿨 수강생의 아티클 스터디 중 일부입니다.
*수강생의 소중한 자산으로 저작권법에 보호를 받아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 사용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