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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영문학과 졸업하고 마케터로 첫 취업!

수강생명
2기 정우성 수강생님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이제 브랜드 매니저 커리어에 첫 발을 내딛게 된 정우성이라고 합니다. 저는 사실 브랜드 마케터로 취업하고자 준비 중이었는데요! 아무래도 브랜드 마케터 직무 자체가 신입을 채용하는 경우가 드물다보니 우선 마케터로서의 커리어부터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스쿨을 수강했습니다.
전공과 크게 관련이 없는 직무인 것 같은데, 브랜드 마케터 취업을 희망하시게 된 계기가 있나요?
이전에는 영어를 가르치는 일을 주로 했었어요. 전공과 되게 어울리는 일이죠. ㅎㅎ 하지만 그때도 늘 패션이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에 관심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인터넷으로 여러 브랜드를 검색해 보는 일에 시간을 할애할 만큼 좋아했어요. 다만 그걸 업으로 삼을 수 있다는 생각까진 미처 못 하고 있었는데, 졸업할 때가 되어 취업 걱정을 하게 되니 저절로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내가 이렇게나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으면 진심으로 즐기면서 일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일종의 덕업일치를 꿈꾸셨던 걸까요? 그렇다면 브랜드 마케터 취업을 희망하시면서도 ‘콘텐츠 마케팅' 스쿨을 수강하기로 결심하신 이유도 궁금한데요.
스쿨 수강 전까지는 마케팅에 대해 아무런 지식이 없었기 때문이에요. 브랜딩 도메인에서 일하고 싶다는 건 확실했지만, 어떻게 취업 준비를 시작해야 할지도 막막했고요. 근데 우연히 콘텐츠 마케팅 스쿨의 커리큘럼을 보고 저에게 꼭 필요한 스킬들이라고 느꼈던 것 같아요. 기초 툴 강의부터 인턴십 경험까지 쌓을 수 있으니까 마케터로서의 기본을 만들어주는 과정처럼 보였거든요.그리고 너무 단기간에 많은 것을 배우는 과정이 아니라는 점과 수강료가 합리적이라는 점도 컸어요. 다른 비슷한 교육과정들 대비 너무 짧지도 너무 길지도 않은 수강 기간이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과정처럼 보였거든요.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일부 터무니없는 가격을 내세우는 과정들보다는 훨씬 신뢰도가 있었기에 스쿨을 듣기로 결정했던 것 같아요.
그러면 실제로 수강하시면서는 어땠나요? 기대하신 것처럼 마케터로서의 기본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었나요?
그럼요! 진짜 도움이 많이 됐어요. 솔직히 저처럼 마케팅 입문자인 사람들은 마케팅을 배울 때 뭘 배워야 하는지조차 잘 모르거든요. 근데 스쿨의 커리큘럼을 통해 내가 앞으로 어떤 일을 하게 될지, 어떤 역량이 필요할지를 알게 된 점이 정말 좋았어요. 특히 그 중에서도 실무 과제는 제 취업의 일등 공신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팀플로 협업하는 방법도 배우고, 실제로 콘텐츠를 꾸준히 만들다보니 현업을 맛본 느낌이었어요. 포트폴리오도 과제들 덕분에 꽉 채울 수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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